강남취미미술 퇴근하고 재미있게

>

올해 새로 배우는 유화 강남 취미미술에 도전! 프로젝트식으로 일을 진행했더니 갑자기 일이 생길때는 야근이 대수라 운동도 하고 몇달 쉬고 반복이었지만

>

이번에는 마음을 잡았다! 급한 프로젝트도 끝났을 것이다. 회사 분위기도 엉망이고 단축근무도 시작돼 남은 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강남 취미미술!

>

계속 배워야 겠다고 인스타 팔로우를 한지 오래됐는데 등록까지 어려웠다.. 역시나..쇼핑도 고민은 배송만 늦춘다고 했던가?지금 생각해보니 그림도 왜 시작했나 싶다!

>

첫날 강남역에서 이전했다고 공지받았다.신분당선 라인으로 부터 역삼방면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화실약간의 언덕이라서 숨이 찼지만 주차가 되라고 선생님이 귓속말로 알려줬어 ᄏᄏᄏ 주차가능대수가 많지 않아 제한을 두고 있다 몇번 왔다갔다 하다보니 익숙해졌지만 마스크를 쓰고 걷는건 정말 답답하다.숨이 차서… 안경 쓰는 사람, 생각만 해도 싫은 느낌.

>

3층에있는 학원밖에서 보면 거주용 주택같은데.. 붉은 건물 문을 열고 들어가면 선생님 센스가 눈에 띄는 공간.

>

공간에 신경을 쓴 느낌이다.전에 다니던 화실과는 정말 다른 분위기…?

>

사진 찍으시는 데 얼마나 프로필을 바꿨는지 모른다ᄏᄏᄏ 덕분에 남들은 그림을 아주 잘 그리는데 강남에 회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집이 강남역 근처도 아니지만 30분 걸려서 이 화실에 오는 이유는 이 화실만의 그림바람이 좋다.강남 취미미술 하면 수없이 많이 등장하는 대형 학원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곳이었다.수강비를 문의할 때도 그림 취미였고 기본적으로 생각했던 가격보다 적어 놀란 가격이었다.십만 원 이하다.

>

>

유화를 배우고 싶어서 갔는데 유화를 잘 못 선택했던 것도…모처럼 배우로서 왔는데, 결과가 잘 나오지 않으면 실망할 것 같은 마음에 그림을 고르는 시간이 좀 길었는데, 그 마음을 아셨는지, 그럼 하루에 되는 그림으로 유화를 배우자고 하셨어! 지금 생각하면 그 제안이 너무 다행..

>

유화의 기본인 블렌딩과 색깔을 표현할 수 있는 이 그림으로 원타임 즉 2시간 만에 완성한 그림이라 지금 보니 제대로 된 느낌은 없지만 나의 첫 그림으로는 정말 대만족!

>

>

더 만지고 싶으면 더 만지라고 했는데?하하 나는 왠지 첫 그림은 이렇게 해두고 싶었다.조금 감도 잡았다고 생각해! 욕심부려서 들어간 두번째그림! 인스타를 보다가 우연히 떠오른 외국인 계정도 그림그리는걸 보니 그림영상이 둘러보는데 가득..저기서 본 바다그림. 처음엔 그림이야~? 이미지였는데 계속 보니까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그다음시간에 선생님께 보여드리겠으니 재밌을꺼라고 해보자! 뭔가 선생님이 더 재밌을거 같았는데 ᄏᄏᄏ

>

유화는 마르는 시간이 좀 걸리는 재료다.그래서 물감과 붓을 닦는 것조차 모두 기름으로 되어 있어 기름 냄새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별로 냄새가 나거나 머리가 아프다는 것은 느끼지 못했다.다만 친구가 집에서 유화재료를 사서 그렸는데 집에서 하면 냄새가 난다고 한다.아마, 화실효과일까…?

>

아무튼 집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재료라 재료도 학원에서 쓰고 싶은 만큼 기본적인 재료가 다 있는 만큼 편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아! 그림에 들어가기 전! 스케치는 대충 색연필로 떠올랐어! 학원에서 같이 수업듣는 주변사람들을 보면 나보다 5배정도? 배도아니야… 가능한사이즈로 복잡하고 어려워보이는 그림을 그리고계시는분도 많아! 그런데 이게 빠른스케치에서 1,2시간 걸린다고 들어서 난 스케치5분컷!! 자랑스러워!!취미는 즐기기만 하는 것 밖에..붓으로 색으로 표현하는 것이 많은 그림을 달라고 하셨으니까…쿠쿠후쿠

>

모두 첫 그림의 시작은 선생님의 시작으로… 그림의 전반적인 과정을 설명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 색깔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준다.옆에서 설명해주었을땐 정말 이해됬었는데..그쵸?얄궂게 내가 붓을 잡으면 아프다. 어색하다. 당연히 붓을 평생 잡지 않은 사람이라 어색할 뿐이다!!

>

이 그림은 하늘에서 색을 섞어 보았는데 첫 그림보다 색도 많았고 몽가가 더 긴장되는 느낌으로 칠했다. 이 앞 그림은 연습, 이번 그림은 실전 같아서…! 때때로 망쳐버리면 샘의 마법같은 터치로 되살아나는 그림을 보는 것이 아주 그림시간의 묘미다.쿠쿠후쿠

>

바다색을 칠할 때, 색이 잘 잡히지 않아서 꽤 했었는데, 간단한 규칙? 이론을 적용하니까 생각보다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졌어.이 규칙만 적용해서 만들면 되는데 저번주에 갔을때 똑같이 망쳐놓은게 문제야.. 역시 색감은 정말 타고난건가.. 근데 점점 좋아지는게 눈에 보이니까 조금만 더 머리를 감아보자구!

>

빛이 쏟아지는 부분 흰 부분이 많은 부분은 보기 좋게 남겨두기로 하고, 다음 시간에 왔을 때 들어주기로 했다!

>

강남 취미미술 2시간인데 정말 칠하고 싶으면 끝난다. 나보다 큰 그림을 그리는 분들은 두 시간 연거푸 두시는 분들도 종종 보았다.정말.. 대단해 난 잠깐이라도 배고파서나에게 취미는 즐기는 것뿐이야.숙제가 절대 되지 않도록!

>

셋째주 수업을 마치고 바다색과 하늘색이 정말 자연스럽고 기묘한 색이 잘 어울렸다.원하는 느낌이었지만, 제일 어려웠던 수업.. #디테일을 봐줘야 하니까, 톤이 다른 것도 모르고, 기준을 정하는 것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

>

강남취미미술선생 가로되, 유화과정은 해보면서 느끼는 것이 중요하므로, 그대로 따라오세요. 예.. 어려울때는 그대로 두는 것으로!!! 그림을 처음 그리는 쪽이 공식적으로 이론에 빗대서 그림을 그리려고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그것이 더 그림이 어려워지는 길이라고 하니, 나는 최대한 즐길 수 있는 만큼 즐기려고 해!

>

아는 사람만 보이는데…!?바다 파도도 생기고 파도도 출렁이는 파도 표현할 때 정말 신기하고 내가 밥 아저씨가 된 기분.이렇게 그림을 그릴수 있구나~라고, 처음 느낀 순간이었다.전에 살리지 못했던 밝은 부분도 살려서! 화실에 와서 가장 어려웠던 날이었지만, 그래도 그려진 그림을 보면 가장 기쁜 날+다음 주에 가서 바다에 뿌려지는 빛과 잔잔한 파도 표현까지 해볼 생각이다! 완성은… 이제 두 번 정도…? 강남 취미미술로 검색해서 인스타를 팔로우 하고 등록하고, 드디어 수강까지 하고 있는 강남 취미미술.그림 한줄평은 생각보다 쉽지만 어렵으면서도 재밌어!js://www.instagram.com/artcollabo_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