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세상! 남편과 심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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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모처럼 어제 심야영화를 봤어요.아이를 키우는 아빠 엄마는 영화 데이트만 해도 무슨 영화를 봐도 꿀 같은 시간이잖아요.큰애가 5학년이라 자연스럽게 맡기고 심야영화도 고고시간대에 맞는 영화가 그만큼 내 가장 이병헌을 좋아해.망설이지 않고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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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도 주문했어요.지난달 신랑은 오니온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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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영화를 보신 분들은 뻔한 내용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진태 역의 박정민의 연기력에 심장이 믿을 만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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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웰트급으로 유명한 권투선수였던 조하(이병헌)가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우연히 어릴 때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가출한 친어머니를 만나게 되는데.무심한 엄마지만 잠깐 친정엄마 집에 머물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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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 증후군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 이복동생 진태와 예상치 못한 동거가 시작됩니다.좀 떨어져 보이지만 게임도 잘하고 무엇보다 피아노 소리만 들어도 피아니스트를 능가하는 피아노 연주 능력을 갖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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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를 좋아하는 한가율(한지민)이 한때 피아니스트로 유명했던 한가율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고 피아노도 손을 뗀 채 망연자실한 채 살아가다 영혼으로 피아노에 대한 진태의 연주를 듣고 다시 피아노를 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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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장면에서 댄스 스타일이 굉장히 좋은 어머니는 싫다고 차 구절을 있어 줄 조·하고족이 이래서 좋구나 하고 다시 느끼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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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 태만은 형도 용서할수 없는 진태 그것을 꼭 이겨야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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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러 멀리 한 달만 갔다 온다면서 병상에 있는 어머니를 알게 된 조하진태의 멋진 연주를 마지막으로 본 어머니는 영원히 잠들게 되고 두 형제는 손을 맞잡고 걷게 되지만 진짜 가족애를 거꾸로 볼 수 있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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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과 이병헌의 연기력반할 만했어요.남들은 흔한 영화라고 말하지만 나 자신은 돈도 없고, 무심코, 재미있고, 웃으면서 볼 수 있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