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에 갈 만한 곳, 문수사 겹벚꽃이 가득해~

 벚꽃 시즌이 가고 겹벚꽃 시즌이 왔습니다!서산에 가볼만한 곳, 문수사에도 겹벚꽃이 가득~ 벚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꽃이기 때문입니다.힐리, 사진 찍었을 때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진하고 화려한 색깔 때문에 더 설레게 하죠?

서산 문수사 말고도 개심사에서도 겹벚꽃을 볼 수 있는데 전문적으로 보고 왔어요.

서산 문수사의 겹벚꽃 사진은 2020.05.01 촬영!

저는 오토바이를 타고 갔는데 주말 문수사 들어가는 길에는 주차장이 따로 없었다구요!

이른 시간대가 아니면 차가 많으니까~적절히 잘 주차하신 후에 올라오세요.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문수골길 201 문수사

TEL : 041 – 663 – 3925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문수골길 201 문수사

네이버 지도에는 00:00~24:00라고 써있는데 역시 낮 시간이 구경하기 좋네요.

문수사 입구에 주차장이 있으며 하지만, 길이 막혔다 했더니 아래쪽에 주차를 하고 나서 걸어 올라가는게 훨씬 빨랐어요!곳곳에 주차된 차들이 꽉 차 있었어요.

올라가서 쌍벚꽃이 피던데~현재 2021년 기준으로 만개하지 않고 다음주쯤이면 만개해서 예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겹벚꽃은 벚꽃에 비해 늦게 피지만 네이버 지식백과를 찾아보면 5월에야 피고, 흰색이 섞인 분홍꽃이 겹벚꽃으로 열매를 맺지 못하고 꽃이 만개할 정도로 진분홍으로 변하여 절정기가 되면 사진 속처럼 온통 진분홍으로 물드는 풍경이 연출됩니다.

문수사 가는 길에 붙어있던 플래카드 차량 출입금지 걸어서(하얀) 겹벚꽃 구경하세요.차는 밑에 주차해 놓고 문수사까지 사진 찍으며 천천히 걸어 올라가면 약 15분!

멀지 않은 거리인데 중간에 사진 찍고 올라오느라 15~20분정도 걸린거 같았어요 🙂

정말 예쁘게 핀 서산문 수사의 겹벚꽃이니까, 서산에 가볼만한 곳에 손꼽히는구나~라고~

벚꽃은 많이 봤지만 이중벚꽃이라는 것은 사실 때 처음 봐서 조금 낯설기도 했지만 볼수록 묘한 매력을 가진 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뭇가지를 제외하면 나무 전체가 꽃~서울에서는 흔한 꽃이 아니고, 서산 근처의 문수사 외에도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올해는 문수사 대신 개심사에 들르려고 계획 중입니다만,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

카네이션 같은 느낌 그런데 장미과의 쌍떡잎식물이라고 해요!!

정말 문수사 전체가 분홍색이더라구요.

조금 더 올라가면 넓지 않은 길에 꽃길터널이!자연스럽게 걸음을 멈추고 카메라를 꺼내는 순간!

화보 찍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찍게 된다!

더 올라가면 빨간 쯔쯔 지까지 펼쳐진 풍경이 드라마틱했습니다.

바닥은 빨갛고~ 하늘은 핑크색으로!이보다 더 예쁜 풍경이 있을까 했어요.

진달래까지 피는 시기는 똑같지~아마 이 진달래도 4월 말경부터 만개해 서산 문수사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족 나들이 오신 분들, 연인들끼리, 친구들끼리~ 정말 다양했어요!

아이들부터~20대 청춘~ 저처럼 30대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나와 벚꽃놀이를 즐겼어요 🙂

오토바이 타고 가면 비엠티! 마스크는 잠시 벗어서 손에 들고계세요~!

이대로 돌아가기 아쉬우니까 겹벚꽃을 풍경으로 해서~ 몇장 찍은 사진중에 그 첫번째 컷입니다.
내 카메라로 찍은 게 아니라 색감이 좀 달라!

다 예쁜데~ 진달래는 진달래대로~겹벚꽃 나름대로 이 길이 제일 예뻤어요!

그리 길지 않은 길인데도 길을 따라 걷는 내내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던, 마치 버진로드 같은 곳!

정말 하염없이 꽃구경을 했던 날 이 날 서산에 갈만한 곳 ‘영유지’에 함께 들렀는데, 두 거리가 무려 5km가 조금 넘는 거리여서 함께~서산 여행코스로 묶어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카메라 보면 찍혔던 사진! 꽃이 예뻐서 그런지 커플들에게도 인기만점 🙂

올라가면서 중간에 사진도 찍어드렸어요~

그렇게 사진을 찍으며 15분 정도 걸려 도착한 서산의 볼거리 문수사인데 올라가면 큰 단풍이 반겨주지 않을까요.

위에 있는 사진만 보면 가을이라해도 믿을만한 풍경이었는데 5월에 빨간 단풍나무라니~

짤 찍을 때만 마스크 내려~ 손 들어주세요!

그렇게 묘한 단풍나무 앞에서도 찰칵찰칵 겹벚꽃이 피는 서산 문수사에서는 진달래와 붉은 단풍나무까지 함께 볼 수 있으니 계절을 잊은 여행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수사 금동여래좌상 복장 유물 보물 제1572호

1973년에 문화재관리국을 통해 처음 발견되었는데, 복장에서 나온 발원문에는 금동아미타불좌상이 고려 충목왕(2년 1346)때 조성되었다고 합니다.이 금동아미타불좌상은 이미 도난당했고, 복장유물만 전해졌다고 합니다.고려말에 만들어진 복식과 각종 직물류, 팔엽통 17종 504점으로 구성되어 국어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2008년 8월 28일 보물 제1572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수덕사 근세임성보관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문수사 설명문 참조!

사실 문수사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문수사는 곁들일 뿐~ 이 날의 메인은 겹벚꽃으로! 그다지 크지 않은 규모의 문수사는 주변에 운치가 있어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

절 주변에도 갖가지 꽃이 피고 있고 그래서 이날 나가신 분들 중에 카메라 렌즈 몇 개 가져오신 분을 쉽게 볼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을 했어요.

여리여리했던 연분홍색 진달래에 홍색 모란도! 여기서 모두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되고 꽃구경을 제대로 못했는데 이 곳에서 꽃구경 제대로 한 느낌이었어요.

그냥 봄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분들께~ 얼른 떠오른 곳이 서산 문수사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외출은 부담스럽지만 마스크를 단단히 하고 개인방역도 철저히 해서 봄이 다가오기 전에 가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 보고 내려올 시간으로~ 좋아~ 좋아~ 좋아요를 외치던 곳! 아무렇게나 찍어도 그림 같은 풍경이니까! 모델이 되어도 좋고~ 찍는 것도 즐거웠던 곳!

내 마음속의 서산이 볼거리 No.1 문수사 가려면 지금 가야 한다~고 외치고 싶습니다!

4월 20일 전후가 가장 예쁘지 않을까 예상!
2020년 5월 2일에 했던 영상에서 아직 만개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4월 중순쯤이면 정말 아름다운 겹벚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봄을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서산여행 코스 중 하나입니다!
문수사에서 내리면서 찍은 영상~ 벚꽃놀이 오신분들이 꽤 있었지만, 떠들썩한 느낌보다는 평화로운 느낌!
정말 힐링된다~ 하는 느낌으로 가득했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