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노운 픽시 자전거 대여

드디어!!! 오랜만에 안노~픽시 자전거가 들어왔다. 2017년형이다.

작년, SC1RED를 타고 있었는데, 첫 픽시를 탔을 때의 그 느낌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 지금까지 로드만 탔는데, 새롭게 경험한 픽시 기어는 느낌이 바뀌었다. (지금은 사진이 없다. 도쿄, 어디로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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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건데 정말 시원하다.디자인이 정말 세련되고 잘하는 것 같아.먼저 픽시 자전거가 무엇인지 간단히 설명하자면.픽시는 픽스드 기어 바이크(Fixed Gear Bike)를 부르기 쉽게 줄인 애칭으로 기어가 없던 시절의 싱글 기어 자전거를 그대로 따른 형태로 경륜용 자전거와 가장 흡사한 포메이션이다.뒷바퀴와 체인이 고정된 형태이므로 페달을 뒤로 돌리면 자전거가 뒤로 가고 앞으로 돌면 앞으로 간다.즉 일반 자전거와는 달리 내리막이나 오르막길에서 페달을 세운 상태에서 갈 수는 없다.처음 타는 경우는 도저히 적응이 안돼.또 위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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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은 묘기 자전거로도 쓴다.픽시는 힙합 문화와 관련이 있다고 하지만 전혀 잘 모르겠어.다만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페달을 많이 밟을수록 정직하게 나오는 자전거이기도 하다.자전거의엔진은인간의두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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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클에 등록된 언노운 오토바이로 2017년형 픽시 자전거를 실은…! 4시간만에 약 6천원에 대여된다.다른 픽시 브랜드도 있지만, 언노운 픽시는 디자인이 내 취향이다.직접 보니 정말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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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블랙 감성과 약간의 포인트만 준 언노운 픽시 SC1 자전거인데 정말 내 취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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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색상도 들어왔지만 남성 여성 취향을 저격한 색이다. RED를 탔을 때 무광제가 아니었던 것 같고, 그 민트 색상도 무광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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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자는 레드, 블랙! 픽시 자전거가 더 유명해진 것은 아마 네이버 웹툰 윈드브레이커 때문이 아닐까 싶다.나도 계속 보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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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만화는 만화이다.자전거 라이딩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웹툰 작가도 “만화는 만화”라고 말했다.이른바 스키딩 등을 하면 타이어가 찢어지기 쉽다.찢어진 부분 낙차 엄청 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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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은 날, 가격도 싸게 픽시 자전거를 타고 한강 라이딩을 하고 싶다.픽시 자전거는 매일 타보지 않아 대여해 주기에 좋지만 울동네에서는 조금 멀다.스토어가 저기 밖에 없기 때문에 하루 잡고 픽시 자전거를 대여하러 가야 한다.예쁘게 사진을 찍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다음 달쯤 렌트하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