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모스트 바이얼런트

정직과 범법의 승자를 가르는 영화다. 뉴욕에서 범죄율이 심했던 1981년 얘기다. 영화 #모스트바이올런트는 부두의 탱크터미널 매매로 시작된다. 주인공인 사업가 아벨은 유대인에게 전 재산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지불하고 30일 이내에 잔금 150만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위반 시 선금은 없앤다.마피아 장인으로부터 송유조차 사업을 물려받았다. 아벨은 장인 시절과 달리 법을 준수해 운전사에게도 어떤 경우에도 총기 소지를 금지시켰다. 10년간 성실하게 사업을 운영했다. 확장 사업을 위해 터미널을 구입하려고 은행에서 융자를 약속받았다. 그런데 탱크로리가 도로 위에서 탈취당하면서 사업이 어려워지자 검찰까지 아벨을 기소하려 한다. 은행까지 대출을 취소하다. 아벨은 최선을 다하되 어떤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정도에 나선다. 이름처럼 끝까지 성실하게 맞서는 아벨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 잔금일 3일을 연장 받아서.. 저번에 봤던 영화를 다시 보면서 서너 장면 외에는 새로 보는 것 같았다. 1981년 범죄율이 심각했던 법을 지키기 어려운 시대 이야기다. 마피아가 힘을 쓰고 있을 때다. 주인공 아벨은 아내인 마피아의 딸 안나로부터 곤경을 해결할 수 있는 마피아인 형의 도움을 권유받지만 완강히 거부한다. 자위수단(총)을 소지하자는 운송조합이나 아내의 주장을 극구 거부한다. 어떻게 보면 답답해진다. “보이지 않는 라이벌”의 잇따른 도전이나 함정을 놓는 검사에 지지 않으려고 한다. 무지할수록 원칙대로 나아간다. 우리 아버지의 생전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전체적으로 사실에 기초한 허구다. 석유장사나 운송사업 등에 순백의 구조가 있을 수 없다. 마피아 조직이 그대로라는 것은 허구다. 처남에게 최악의 경우 도움을 청하러 가서 그 세계의 생얼을 봤다. 자신들의 세계를 일부 침범했지만 능력이 있어 보여 봐줬다는 말 자체가 현실적이지 않다. 마지막 장면에서 운전자가 자살하기 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틈에 오열하는 대사가 인상적이다.#심은 2019년 12월 11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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