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는 수경재배식물 스파티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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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왜 이렇게 뭘 키우고 싶겠어요?시장에 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항상 트럭에 화분을 가득 싣고 오시는 분이 계세요. 오늘도 시선을 한번 가만히 해줬는데 파티필름이 눈에 들어왔더라구요. 고민 없이 바로 하나 넣어왔어요. 신랑은 또 죽일꺼면서 왜 불쌍하게 사오냐고.. 그래도 최근 죽이지 않고 잘 키우고 있으니까~ 한방 날리자마자 수경재배를 해줬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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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티 필름 한 장에 2천원에 구입구가 풍부하고 녹색이라서 너무 예뻐요. 이게 2천원짜리 행복한 아저씨가 오면 2개 정도 더 사와서 안방과 컴퓨터방에 갖다 놓으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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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티 필름은 공기 정화 식물로 탁월하다고 합니다. 요즘 미세먼지로 공기도 좋지 않지만 집에서 키우기엔 더없이 좋은 식물입니다. 그리고 전자파 차단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제 컴퓨터 옆에도 하나 나눠서 떨어뜨려요. 4예전에는 화분을 구입하면 큰 화분으로 분쇄를 해 주었습니다.하지만 분노가 잘 안 되는 건지, 아니면 제가 물을 너무 많이 주고 또 너무 많이 했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 앓고 죽었어요. 그래서 집에 빈 화분이 너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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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렇습니다. 최근에는 수경식물로 기르고 있답니다. 특히 수경식물은 가습기를 대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건조한 요즘 딱 좋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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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하고 간단한 수경재배 식물~~!! 먼저 화분부터 뿌리가 상하지 않게 조심해서 분리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흙을 부드럽게 두드리세요. 여기서 나온 흙은 다른 화분에 넣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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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유리병을 찾아서 맞는지 넣어본후 OK라고 외치고~~ 흙을 조금씩 두드려준후 유리병에 모래나 자갈을 넣어서 물을 넣어주면 완성분교하려면 화분에 흙에 마사두등 여러가지 준비할것이 많은데 수경재배식물은 정말 간단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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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창가에 위치한 화분 사이에 올려주셨어요.하얀 화분에 들어 있던 녀석들은 수경으로 키우고 있는데 너무 커서 며칠 전 화풀이를 해줬어요. 분명히 땅에 있으니까 훨씬 잘 자라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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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검색해 보니 알게 되었습니다만, 수경 재배용 영양제도 있거든요. 흙에 담긴 화분은 영양제를 넣었는데, 수경재배용 영양제도 구입한 후 톡톡 넣어줘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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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주1회 깨끗한 물로 바꿔주고 있어서 저희 집에서 햇볕이 가장 잘 드는 곳에 놓아두었습니다. 뿌리가 커서 수경으로 키울 수 없게 되면 그때는 족집게를 빼고 더 크게 키우려고 합니다. 그때가 되면 예쁜 꽃도 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