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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00:00′ 팀의 뉴스레터를 읽고 정리하는 일종의 독후감입니다(유일한 존댓말)내가 이정도 글을 썼다?그럼 이미 취업했음ㅋ​아래는 해당 뉴스레터

먼저 SaaS가 뭔지 모르는Black Malrang Cow 업제?혹시 몰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넘나 친절^^)’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되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의미한다(출처:네이버 지식백과)​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설치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말이야예를 들면 엑셀, 파워포인트 같은 프로그램은 예전에는 자기 컴퓨터에 다운받아서 사용했지만이제는 오피스365로 접속하면 다운 없이 웹에서 사용할 수 있다대신 사용료를 내야한다​SaaS는 대부분 헨드휴대폰 요금제처럼사용가능한 기능에 차이가 있는 플랜들을 제공한다따라서 이 플랜들을 어떻게 소개하는지가소비자들을 사로잡느냐를 결정한다고도 볼 수 있다​실제 플랜 소개 화면들을 보면서어떻게 소개하는 것이 더 매력적인가를 살펴보자​1. Live Chat다양한 채널에서 들어오는 고객들의 문의에 한 번에 답할 수 있는 Live Chat이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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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결제를 했을 때 월 얼마를 내는지를 기준으로 적혀있고월간결제를 했을 때의 가격도 작게 아래 나와있다일러스트가 어떤 규모일 때 해당 플랜을 사용해야 하는지 잘 알려주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플랜별로 어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지는작은 플랜 -> 큰 플랜으로 기능이 플러스 알파 되는 식으로 적어놨다또한 추천하는 플랜을 색깔로 표시했는데이렇게 하면 비교 기준을 추천 플랜으로 잡게돼서저렴한 플랜보다 해당 플랜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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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에는 Live Chat을 사용중인 고객사들을 보여주는데이렇게 하면 ‘띠용? 이런 기업들도 쓴다고? 한 번 써볼까?’하는 생각을 하도록 만든다고 한다그래서 보통 웬만한 SaaS 기업 웹사이트에 다 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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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에는 플랜별 상세 기능이 있다처음부터 상세 기능을 보려는 사람들은 많지 않기 때문에이렇게 주요 기능과 상세 기능을 분리해서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한 가지 아쉬운 점은 ‘Start your free trial’해서무료 사용 버튼을 하나로 만들었는데이렇게 하면 사용자는 해당 버튼 클릭하고 또 원하는 플랜 클릭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제공자(Live Chat)는 사람들이 어떤 플랜을 가장 많이 선택하는지 알 수 없게 돼서가격 비교 화면에 대한 분석, 가설(‘추천 플랜이 가장 인기가 많을꺼야’와 같은)을 세우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중요한 점이라고 생각된다​플랜별로 무료 사용 버튼을 따로따로 만들었어야 한다는 뜻​2. Octopus사이트 맵 제작 툴이라는데 궁금하면 직접 검색해보자..(나도 귀찮어..사이트 주소는 octopus.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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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Chat과 달리 토글버튼을 사용해 월간, 연간 결제 시 비용을 따로 봐야 하도록 했다그리고 간단한 설명을 써놨고 추천 대신 ‘인기있는’ 플랜을 표시했다Live Chat의 아쉬운점으로 꼽은 플랜별 버튼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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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에 플랜별 세부 기능을 표시했다Live Chat은 플랜에서 가능한 기능들을 표시한 반면Octopus는 모든 기능을 표시하고 그 여부를 나타냈다는 차이가 있다​에디터분이 Octopus의 방식이 더 낫다고 하셨는데그 이유는 ‘아 이건 안되는구나’라고 어떤 불편을 가져올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플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Octopus의 방식이 조금 더 목적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시각적으로 비교가 더 쉽게 가능하다는 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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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에는 사용 사례로의 링크와 자주 묻는 질문을 배치했다SaaS는 데모버전을 지원하지 않으면사용해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따라서 이를 사용 사례와 FAQ를 통해 해결하는 모습이다​cf) ‘채널톡’의 고객 사례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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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Chat같은 서비스인 ‘채널톡’의 웹사이트인데어떤 분야의 고객들이 어떤 기능을 어떻게 사용했는지컨텐츠로 발행하고 있다예비 고객들의 이해를 높이고 유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실제로 많은 SaaS 기업들이 고객 사례를 활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3. Mailchimp뉴스레터 제작, 관리 툴인 ‘메일침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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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점은 비싼 -> 싼 순서로 플랜을 배치했다는 것이다(사람은 좌에서 우, 위에서 아래로 정보를 인식한다는데 좋은걸 먼저 보여주는 효과가 있다)​플랜에 대한 소개를 간략히 써놨는데 그다지 도움이 되진 않을 것 같다..주요 기능들을 Live Chat처럼 ‘플러스 알파’로 보여주는데거기다가 ‘~ 플랜의 기능 + @’라고 추가되는 기능만 적어놨다…이럴 경우 가격이 높은 플랜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 보려면낮은 플랜들을 모두 봐야하기 때문에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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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culate your price라고 써있는 부분을 클릭하면가격을 계산해볼 수 있는 기능으로 연결된다뉴스레터의 특성상 ‘도달 수(Contacts)’가 중요한데이를 계산해보도록 한 게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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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내리면 세부 기능이 나온다근데 이건 또 잘 비교할 수 있도록 해놨네…재밌는 점은 플랜별 가격, select버튼을 틀 고정 해놔서아래로 스크롤해도 따라 내려온다귀찮게 위로 올라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전환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4. Rise온라인 교육 툴인 Rise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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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성격에 맞게 ‘초대 가능한 인원 수’를 기반으로 플랜을 구성했다토글 버튼으로 월간, 연간 결제에 따른 가격을 볼 수 있는데연간 결제에 ‘Save 10%’라고 강조를 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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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결제로 바꿨을 때 모습이다연간 결제로 바꾸고 10%를 절약하라고 써놨는데토글버튼에서처럼 주황색으로 강조를 했으면 더 좋았을 꺼라고 에디터분이 그러셨다​플랜 구성이 기능에 따라서 나뉘는 게 아니라 인원 수에 따라서 나뉘는거라플랜별 세부 기능을 보여주는 화면은 없다​5. Toggl시간 관리 서비스(타이머 등)인 토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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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플랜을 가운데 배치하고 높이를 살짝 높게 했다가장 잘 나가는 메인 플랜이라는 느낌을 준다근데 일러스트가 플랜의 특성을 담고있지는 못한게 아쉽다대신 토글버튼으로 월간, 연간을 바꾸면일러스트가 움직이는데 그게 귀엽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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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 메인 기능들을 소개해놨다플러스 알파 형식으로…세부 기능은 아래의 버튼을 클릭해서다른 페이지에서 보여주고 있는데이 경우 고객의 행동이 필요하기 때문에세부기능을 보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한다(스크롤 하면 볼 수 있는 화면 구성보다)

이렇게 5가지 서비스의 가격 소개 화면을 살펴봤다에디터님이 정리하시길 가격 화면은- 주요 혜택을 요약해서 보여주기- 추천하는 가격을 나타내기- FAQ를 페이지에 제시해 사용자 이해를 높이기- 플랜마다 시작하는 버튼을 만들기- 월간, 연간 결제 시 달라지는 가격을 쉽게 비교할 수 있게 하기라고 하셨다​추가하자면 ‘플랜들을 비교하기 쉽게 가능/불가능한 기능을 나타내기’ 정도가 되겠다​참 하나의 화면 구성에도 많은 노력과 고민이 필요하다고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