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째 입금을 들으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에 입금 기한이 있어요. 다음주까지 기다려서 돈을 찾아 입금할까 생각했는데 요즘 출금지연과 순부채한도 문제가 있어서 남은 돈으로 13번째 입금을 먼저 하려고 합니다.
다음주면 우리금융예금의 1차 만기가 돌아옵니다.
제가 들어보실 예금은 우리금융투자은행입니다.
한마디로 우리은행 자회사다.
시중은행의 최고 금리는 우리투자은행의 4.5%이며, 저축은행과 신용협동조합의 경우 4.7%까지 올라간다.
1차와 2차 금융기관의 차이가 0.2%에 불과해서 리스크를 감수할 메리트가 없다고 느껴 이번에 우리투자은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12월 31일 우리투자은행에 예금을 했습니다.
이때 금리는 무려 5.4%였다.
오늘 가입률은 4.5%로 거의 1% 차이가 납니다.
입금할 금액을 이전에 생성한 입출금 계좌로 이체하세요.
4.5%에서 이자율이 가파르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내 예금이 3% 범위에 있으면 더 이상 은행 이자를 위해 예금하지 않습니다.
승용차와 포르테 모두 76만원이다.
100만원 가까이 해야 하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1급 금융기관이라 인출지연이나 순부채한도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늘 신협이나 새마을금고에서 예금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좀 불편해요.
다음에는 드디어 첫입금과 영수증에 대한 포스팅으로 돌아올 수 있겠네요. 13개 정기예금이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