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별리별 입니다.
새해에는 미니멀라이프를 살 계획이라 생활용품부터 화장품까지 다 정리하고 있어요. 저는 코더이다 보니 이것저것 얽매이는 게 많은데, 사실 글을 쓰다 보면 결국 제가 쓴 것만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저처럼 메이크업 다이어트를 시작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소개해드릴 어바웃 톤 섀도우 팔레트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꼭 필요한 컬러만 집중해서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에요!
섀도우부터 쉐딩까지 한번에 끝내자 🙂
히트팬보는 온갖 메이크업 제품이 가득한 화장대를 갖고 있는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흔하지 않은 브랜드다.
발색력이 뭉침없이 너무 예쁘게 발려 파우더 타입의 색상은 절대 어울리지 않을 자신이 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은 브랜드입니다.
오늘 소개할 혹수 외에도 다양한 컬러의 섀도우 팔레트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
ABOUT_TONE 기본으로 돌아가기 섀도우 팔레트 02 소프트, 06 던 용량 9g ┃정가 22,00원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2호와 6호인데, 각각의 컬러를 활용해 음영 메이크업을 완성해줬어요. 두 컬러 모두 차분한 컬러감으로 초보자도 쉽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버릴 컬러 없이 활용도 높은 구성으로 데일리 메이크업이 가능합니다.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구입하고도 색 조합이 어렵다고 느끼는 초보자라도 순서대로 바르기만 하면 자연스러운 음영 레이어링을 연출할 수 있어 아이섀도우계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어요 🙂
먼저 간단한 손목 컬러링을 준비했습니다.
레이어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컬러들의 조합으로, 두 제품 모두 겹겹이 쌓기만 하면 완성됩니다!
색을 조합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고, 여러 번 겹쳐 입어도 답답하지 않고 분위기 있는 깊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섀도우 뿐만 아니라 쉐이딩, 눈썹까지 완성할 수 있어 이것만 들고도 풀메이크업이 가능해요. ABOUT_TONE 플러피 웨어 블러셔 01 베일 피치, 02 베쉬 풀 핑크 용량 4.3g 함께 사용하기 좋은 블러셔도 소개할게요. 두 컬러 모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웨어러블한 뮤트 컬러로 차분하면서도 과격하지 않아 겨울에 바르기 딱 좋은 블러셔입니다.
또한, 피부톤에 구애받지 않는 총 6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자연스러운 레이어링이 가능합니다.
블러셔를 바르면 뭔가 톡톡 터지는 느낌이 든다면 오늘 보여드릴 컬러를 선택해보세요!
마찬가지로 손목에도 색을 칠할 준비를 했습니다.
1호 베일 피치는 은은한 피치 베이지 컬러로 따뜻하고 통통한 볼을 연출해줍니다.
2호 배쉬풀 핑크는 덥거나 차가운 부분에 집중하지 않고 차분하게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주는 뉴트럴 핑크입니다.
오일이 남아있는 촉촉한 베이스 위에 발라도 뭉치거나 움직이지 않고 오히려 모공을 커버해줍니다.
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블러셔에요!
소프트 브라운 룩 팔레트 02 소프트 + 블러셔 01 베일 피치 은은하게 스며드는 뮤드 브라운 메이크업 시작해보세요!
[슬로우리]아이홀 전체에 발라 유분을 조절하고 고르지 못한 눈꺼풀 톤을 균일하게 만들어줍니다.
[텐더]눈을 뜨면 보일 정도로 넓은 영역을 만들어냈다.
눈 밑 부분도 만져봤습니다.
삼. [무디]2.와 4보다 좁은 부위에 적용한다.
[딥퍼]눈 앞부분과 뒷부분에 섀도를 두껍게 발라줬어요. 5. [무디]그리고 [딥퍼]섞어서 눈썹을 그렸어요. 촘촘하게 두께를 채워주었는데도 뭉침이나 뭉침이 없어서 편했어요. 6. 아이라이너를 그리고 마스카라를 발라주면 아이메이크업이 완성됩니다.
7. [폴링]약한 브러쉬에 묻혀서 코쉐이딩을 해줬어요. 그림자처럼 자연스러운 음영감을 줍니다.
저처럼 콧대가 낮고 동그란 코를 갖고 계시다면 쉐딩은 필수겠죠? 뭉침없이 자연스러워서 사용전후 차이가 확연해요!
8. 블러셔 01 베일 피치를 볼에 발라줍니다.
은은하게 뮤트된 섀도우와 잘 어우러져 볼에 은은하게 발색됩니다.
이렇게 은은한 브라운 룩이 탄생했어요!
촉촉한 코랄 립으로 마무리되어 웜톤에게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이에요. 여러번 덧발랐는데도 무겁거나 무겁지 않고, 마무리감도 부드럽고 매끈했어요. 데일리 애쉬 브라운 룩 팔레트 06 던 + 블러셔 02 배쉬풀 핑크 분위기 있고 그윽한 애쉬 브라운 메이크업부터 시작해보세요.[포기]아이홀 전체에 발라주세요. 정말 깊은 느낌이죠?[나이트폴]눈꺼풀 중앙 부분에 발라주었어요. 삼. [미스티]더 좁은 범위를 탭하세요, 4. [더스크]눈 앞, 뒤에 발라서 깊은 음영감을 연출해줍니다.
5. [미스티]6호로 눈썹을 그렸습니다.
아이라이너를 그리고 마스카라를 발라줬어요. [더스크]한 번 더 선을 느슨하게 하면 좀 더 깊이있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7. 저도 전과 후가 너무 신기해요.. [칠리]콧대를 또렷하게 표현하기 위해 낮은 콧대 쉐이딩을 사용하였습니다.
8. 블러셔 02 배쉬풀 핑크를 볼 중앙에 발라줍니다.
별다른 것 없이 바르기만 해도 애쉬브라운 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채도가 낮은 립과 조합했는데 겨울에도 매일 바르고 싶은 세미 스모키 룩이 나와서 너무 맘에 들었어요. 저는 메이크업 초보입니다!
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컬러보다는 이런 음영 섀도우에 중점을 둔 섀도우 팔레트를 추천드려요. 바쁜 아침에 조합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레이어링만 하면 완성도 높은 아이메이크업이 가능해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제품들은 어바웃톤 공식몰에서 전상품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중이니 꼭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본 포스팅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 및 원고를 지원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