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숨가쁘게 하는 데 4.4분만!
”… 많은 돈을 쓰지 않고 건강을 바꾸는 8가지 방법. 많은 시간과 돈을 쓰지 않고도 건강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영국 매체 The Sun에서 소개한 일상 생활에 대한 과학적으로 입증된 건강 팁을 소개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Comedy.com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팁은 많습니다.
헬스장에 가입해서 열심히 운동할 수도 있고, 잘 계획된 식단을 따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시간이나 돈을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영국의 매체 The Sun에서 과학적으로 입증된 건강 팁을 소개합니다.
△ 손톱 관리 = 일본의 한 연구에 따르면 네일 살롱에서 손톱을 다듬을 때 가벼운 대화를 나누면 긍정적인 감정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 연구를 쓴 아츠시 카와쿠보 교수는 이런 종류의 ‘가벼운 자기 공개’가 감정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비주도적인 손을 사용하세요 = 오른손잡이라면 가끔 왼손을 사용해보세요. 양치질과 같은 간단한 일상 활동에 비주도적인 손을 사용하면 뇌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대 의대에서 2016년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10일 동안 비주도 손으로 글씨를 쓰는 연습을 한 피험자의 89%가 속도, 정확성, 부드러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를 새로운 신경 경로가 생성된 결과로 보았다.
△ 뒤로 걷기 = 뒤로 걷기, 즉 레트로 워킹은 건강과 뇌에 실질적인 이점이 있다는 연구가 있다.
네바다대 생체역학 전문가 재닛 듀펙에 따르면, 한 달 동안 하루 10~15분씩 뒤로 걷기를 하면 햄스트링의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척추의 안정성과 유연성에 중요한 등 근육을 강화할 수도 있다.
△ 하루 64분 걷기 = 많은 사람이 목표로 하는 1만 보를 걷는 데는 평균적인 사람이 약 1시간 40분이 필요하다.
하지만 호주 시드니 대학의 에마누엘 스타마타키스 교수 팀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64분, 즉 6,000~8,000걸음만 걷는 것만으로도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타마타키스 교수는 “매일 1시간씩 걸을 필요는 없습니다.
일상 활동 중에 누적된 걸음 수로 충분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팁은 많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Comedy.com △ 하루에 사과 한 개 먹기 = “하루에 사과 한 개 먹으면 병원 안 간다”는 말이 사실일 수도 있다.
사과에 풍부한 항산화 플라보노이드 덕분이다.
미국에서 50세 이상 노인 28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사과 등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음식을 적게 먹는 사람은 20년 동안 치매 위험이 최대 4배 높았다.
△ 2.6시간 서 있기 = 덜 앉아 있고 더 많이 움직이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상식이다.
호주 스윈번 공과대학의 크리스찬 브레이큰리지 박사는 하루에 서 있는 데 가장 적합한 시간은 5시간 10분이지만, 2.6시간이라도 건강에 좋다고 설명했다.
브레이큰리지 박사에 따르면, 중요한 것은 과도한 앉아 있는 시간을 서 있는 것을 포함한 다른 활동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 4.4분 동안 숨이 찰 때까지 운동하기 = HIIT(High Intensity Interval Training)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VILPA(Very Intense Intermittent Physical Activity)는 어떨까요? VILPA는 하루 4.4분 동안 숨이 멎을 듯한 60초 분량의 짧은 폭발적 운동을 말합니다.
스타마타키스 교수는 VILPA가 “구조화된 운동 형태가 아니라 일상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일상적인 활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강도 간헐적 훈련의 원리를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버스 정류장까지 달려가거나 아이와 활기찬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세요 = 별도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타마타키스 교수는 평소 운동을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도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며, 하루 총 5분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