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미국에서 165만대를 팔아 GM, 토요타, 포드와 함께 처음으로 4위를 기록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165만대 이상을 팔아 순위권 진입 가능성이 높다.
매출 4위로 전년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n.news.naver.com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165만대 이상을 팔아 전년보다 한 단계 오른 판매량 4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차의 미국 판매량은 전년(1억4700만대)보다 147% 증가했다.
4,224세대보다 12.1% 증가한 1,652,821세대이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은 2021년(148만9118대)보다 16만대 이상 더 많이 팔려 미국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브랜드별 판매량은 ▲현대차 801,195대(전년 대비 11%↑) ▲기아차 782,451대(12.8%↑) ▲제네시스 69,175대(22.6%↑)였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의 미국 판매를 이끈 모델은 SUV였다.
현대차 투싼은 지난해 미국에서 20만9624대가 팔리며 처음으로 20만대를 돌파했다.
기아 스포티지와 현대 싼타페도 각각 14만780대, 13만1574대가 팔렸고, 국산 전략모델 기아 텔루라이드(11만765대)도 판매됐다.
100,000개를 돌파했습니다.
현지에서는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미국에서 스텔란티스를 제치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판매 4위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콕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제너럴모터스(GM), 토요타, 포드에 이어 4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업체별 판매량은 ▲GM 2,577,662대 ▲도요타 2,248,477대 ▲포드 198대 1만대(공식 발표 전 추정)이다.
현대차그룹 아래에는 ▲스텔란티스(공식 발표 전 추정) 150만대, ▲혼다 130만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