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의 팬덤]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통상시기 8주차 화요일 “첫째가 마지막이 되고, 마지막이 첫째가 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 마가복음 10-31장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녀나 땅을 버린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서 박해를 받을 것이다.

북동쪽 대성당

그러나 첫째인 사람이 마지막이 되고, 마지막인 사람이 첫째가 될 것이다.

강릉초당성당 버리고 따르는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삶의 자세가 마음의 자세입니다.

마음의 자세가 마음의 보상으로 이어집니다.

깨져야 합니다!
무너져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예수님을 따라가면서 만나는 복음의 자유이며, 그 복음의 자유로 우리는 가장 특별한 행복을 경험합니다.

한상우 바울 별이 되고 싶다는 욕망은 오만했을까요? 순수함을 꿈꾸며 끝없이 밤하늘을 올려다보던 마음은 어디로 갔을까요? 꿈의 궁전을 꿈꾸던 마음은 어디로 갔을까요? 교회로 가는 길에 지치고 절망에 빠져 있을 때, 나를 위로해 주시는 하늘 어머니의 손을 거부한 어리석음을 되새깁니다.

오만하고 저속한 세상에서 누군가는 꿈을 찾아 이루고 살아가며 십자가의 길을 따라 교회로 갑니다.

당신이 창조하신 우주의 신비, 첫째가 마지막이 되고 마지막이 첫째가 되는 세상. 지치고 고통스러울 때에도 희망을 품고 살 수 있게 하는 존재 이유입니다.

모든 것은 지나갑니다.

그리고 꿈은 이루어집니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과 도주 혐의로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김호중의 팬덤 아리스는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수 김호중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다시 한번 선언합니다.

”라고 김호중을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편견과 편애, 이기심은 우리 사회가 끝없는 심연에 빠지는 이유입니다.

의식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받을 은혜에 모든 소망을 두십시오. 이제 순종하는 자녀로서 무지할 때의 사욕대로 행하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이가 거룩하신 것같이 너희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십시오. 의식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받을 은혜에 모든 소망을 두십시오. 이제 순종하는 자녀로서, 무지할 때에 가졌던 사욕에 따라 행하지 말고 도리어 너희를 부르신 이가 거룩하신 것같이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