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곰곰한 일상 ] 나의 솔직한 이야기와 그림 그리고 펀치니들 하고 베이킹하는 요즘 일상들
디자인이 살짝 변경된 티코스터입니다. 해외에서는 머그매트라고 하지만 겨울 느낌을 없애려면 울 사용을 자제해야 해요~ 그래서 스프링식 초인종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찾다 결국 바늘을 바꾸고 봄에 어울리는 실을 찾았습니다. 펀치니들 자수를 하면서 주로 표준사를 사용하던 나에게 실의 문제는 고민거리였다. 실제로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매장이 봄 느낌을 원했기 때문에 문제가 됐다. 결국 솜같은 실을 바꾸고 얇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