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학교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그들은 공식적으로 고등학교 학점 제도에 입학하는 첫 번째 학생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하게 되면 2028학년도에 대학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요즘 주요 사립고 설명회 예약이 빠르게 채워지고 있어 내년에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부모들의 마음은 혼란스러울 뿐이다.
내년부터 바뀔 고교학점제도 문제로 인해 각 학교의 준비 상황을 듣고자 하는 것 같다.
고등학교에 가야 하나? 사립 고등학교에 가야 할까요? 일반고에서 1등을 하면 경쟁력이 있을까요? 나의 궁극적인 목표인 2028년 대학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고등학교 진학을 고민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 여러 차례의 설명회를 듣고 나름대로 몇 가지 결정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정리한 4가지 이슈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우선 2028학년도 대학입시에서도 성적 중심의 수시전형과 수능 중심의 정기전형이라는 일반적인 틀이 유지된다고 한다.
그런데… 내부 성적이 9급 체제에서 5급 체제로 개편됩니다!
인문과 이과 융합으로 인해 선택수능에서 통합수능으로 변경!
성적 차별력 약화 문제로 명문 대학들에서는 수능 최저 기준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고, 통합 수능에서는 자연계 시험 영역 제한이 사라졌다고 한다.
당연히 상위 대학들에서는 수능 최저 기준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있다.
그런데 2028학년도 대학입시에 관한 4가지 핵심 쟁점을 살펴보자.
이슈 1. 자연계 관람 구역 제한 철폐
인문과 이과 통합 문제로 내년부터 자연계 수능 지정과목을 폐지하려는 분위기가 있다.
올해는 대부분의 명문 대학이 미학, 기하학, 과학을 지정했지만 확률, 통계, 수학 수험생도 지원할 수 있다.
2028학년도부터 선택과목이 사라지고 통합 수능이 실시돼 모두가 같은 시험을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고 한다.
출처 – 메가스터디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
출처 – 메가스터디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
2028학년도부터 시행되는 통합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현행 한국어 선택과목이 모두 포함되며, 수학에서는 기하학 등 일부 과목이 제외되고, 탐색 역시 사변적 지식과 과잉 탐구가 모두 필요한 학습이 필요하다.
, 그래서 연구의 폭이 늘어났다고 할 수 있다.
이슈 2. 대학입시 최저기준 확대
주요 명문대학들은 우수한 학생 선발 의지가 강해 고등학교 평점이 9학년에서 5학년으로 바뀌는 것에 빠르게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주요 상위권 대학들은 학생부 과목 선발 과정에서 최소 수능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이를 더욱 엄격하게 하거나 최소 수능 점수를 적용하는 선발 과정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
출처 – 메가스터디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
5등급제가 시행되면 현재 1등급 4%, 2등급 11% 중 10%가 1등급이 된다는 뜻이다.
기존 9학년에서는 2학년이 대부분 1학년이 된다.
당연히 최상위권을 구별하는 능력이 사라지면서 학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어려워지므로 수능의 최하위 학력 검증을 철저하게 하려고 할 것으로 보인다.
Issue 3. 비전공 선택의 확대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등이 개방전공을 선발하고 있는 것처럼, 최근 대학에서도 비전공 선발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성균관대와 한양대도 2025학년도 비전공을 신설·선발한다.
출처 – 메가스터디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
하지만 전공이 없다고 해서 아무 전공이나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학 및 비전공 모집단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의료계열, 사범대학, 첨단기술계열에 국한된다고 하므로 전공선택이 가능한지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Issue 4. 의과대학 정원 확대
마지막 문제는 의과대학 정원의 증가이다.
2025년부터 5년간 의과대학 학생 수를 2000명 늘리겠다는 목표다.
증원 첫 해에는 1497명이 추가된다.
이 부분은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이쯤에서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2028학년도 고교학점제와 대학입학으로 바뀌는 입시와 관련해 크게 4가지 쟁점을 살펴봤습니다.
고교학점제 하에서 고등학교 성적 및 대학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이 과거 입시를 참고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학입시 등 장단점을 확인해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수시전형과 정규전형을 위한 시험과 전략.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로를 정확하게 결정하고 학업과 진로활동을 잘한다면 좋은 결과로 보상받지 않을까요? 입시는 늘 복잡하고 낯설고 어려운 일이지만 잘 준비하시기 바라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